고 박동준 님의 교통사고 조사가 경찰에서  늦게서야 마무리 되어서 어제 밤 9 시무렵에야 시신이
당진 병원(당진중앙장례식장)에서 아산시 온양장례식장으로 운구되었습니다.


어제 참석하신 분들은 한찬조 선생님내외분, 이봉균 님, 유재구 선생님, 조충현 님,
정광우 님, 최창신 님, 임관규 님, 양진기 님, 그리고 제가 다녀왔습니다.
탱고카나리아에서 김옥상님 내외분, 이응수 님, 이경하 님이 참석하셨습니다
(상기 두클럽은 중복회원들이 많습니다)

다른 카나리아동호회에서  배락현 선생님, 이종택 님이 다녀가셨답니다
  
새벽 3시 30분 경 집에 도착했는데 아마도 일산팀들은 더 걸렸겠지요
도로의 짙은 안개 때문에 차량을 운전하신 한선생님과 모든 분들이 참석하시고
돌아오시는 길에 운전하시느냐 아마도 긴장하고 무척 고생했으리라 생각됩니다


장지 ; 처가 선산에 모심
      (충남 보령시 웅천읍 소황리 37 번지, 부사지구 장안마을,
        장안해수욕장, 처가전화 041-936-3257, 장인어른:황남연) 에서 10 분 거리

PS
-  10월 17일 아침에 발인 예정입니다.
-  많은 조문바라면서
-  조문을 하시는 분들께서는 밤늦게 돌아오실 때는 지역특성상
     도로의 짙은 안개 때문에 힘드실 수 있으니 밤 늦지 않도록 각별히 유의요망합니다.

== 본 사진은 탱고카나리아의 김옥상님이 촬영한 것을 옮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