넓은 공간에 사육을 하면 우열은 가려지지만 번식을 위해서는 한쌍씩 키우시는게 좋습니다.
서로 스트레스를 많이 받으면 산란율도 저하되고 좋지않은 결과가 나오겠지요.
특히 번식기가 되면 불상사를 일으킵니다.
사파이어 같은경우는 약한 상대를 쪼아 죽이기도 합니다.
푸른머리청휘조는 사파이어보다는 조금 덜 하지만 합사시키면 싸우는 소리가 들립니다.
찌~익 찍.찌익~ 하는 소리가 들릴겁니다.
홍작은 잘 안싸우는새들과 합사시키면 괜찮습니다.

감사합니다......... ^^
홍작과 푸른머리 청휘조와는 현제 방사장이 그리 좁지 않아서 그런지 싸우거나 하지는 않아 그냥 두었답니다
현제 홍작은 포란중이고 푸른머리청휘조는 잘 모르겠습니다 ㅎㅎㅎ
사실 방사장에서 얼굴보기도 힘들답니다 제가 들어가서 한참 두리번 거려야 얼굴을 볼수 있서든요 구석으로 숨어서 그런가 보네요 원용주님의 조언에 감사드립니다 사파이어를 방사장에 넣어서 기르는것은 보류해야겠습니다 ...... 방사장이 작은편은 아니지만 괜시리 아이들 편하게 살라고 해준것이 오히려 스트레스를 준다면
그건 아이들을 위해주는것이 아닌것 같네요 .........

방사장이 넓다고 하시니 경험상 키워보세요.
제 경험상으로는 60장에서도 이리 저리 날아다니면서 텃새를 하여 머리를 쪼아서 피가나서 낙조시킨적도 있어서 말씀드린겁니다.ㅎㅎㅎ
넓은사육장이라면 잘될수도 있으니 지켜보셔도 좋은 공부가 되겠지요.^^

감사합니다 .......... 저희집 방사장은 높이가 5m 정도 되구요 길이는 8m 정도에 넓이는 1.3m 정도 되는 작은 방사장입니다 어쩔까 ........ 하고 무진장 망설이고 있습니다..... 그런데 어제보니 사파이어 암컷이 털을 부풀이고 있어 밤에 치료장으로 옮겨 전구로 보온을 해주고 꿀물을 타주고 그랬더니 오늘 아침에 보니 조금 나아지고는 있는데 걱정이 됩니다 며칠동안 둥지를 들락이는것을 보았다고 옆지기가 말을해서 혹시 알막힘이 있나하고 보아도 그렇진는 않은것 같더라구요... 가슴이 말라 있는것도 아니고...... 글타구 호흡기 증세가 보이는것도 아니고.. 여튼 신경이 많이 쓰입니다.... 관심 가져주셔서 감사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