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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다시 넣어주라는 말씀을 해 주셔서 당연히 넣긴 했는데
손안에서 어찌나 따뜻한 체온이 느껴지던지~~~
근데 엄청나게 많이 컸습니다.
급하게 찍느라 초점이 안 맞지만
다시보니 신기하네요.
신문지에 머리를 숨기고 있습니다.
댓글 4
-
조수진
2008.08.06 06:29
오늘 아침에 또 나와 있네요. 같은 놈인지 모르겠지만 이러다가 인공포육이란 걸 해야 되는건 아니겠죠?? 왜 나와 있을까요? -
임관규
2008.08.06 09:32
혹시 너무 많은 관심과 사랑을 주다보면 저런 일들이 생기는 것 같던데...
아니면 넘 더워서? 아무튼 마음 쓰이는 일 입니다~ 잘 자라기를 기원해 봅니다. -
조수진
2008.08.06 09:50
오늘부터 안 쳐다봐야겠습니다...
정말로 너무 더운가?? -
원용주
2008.08.08 19:28
한번나왔던아기새는 자주 나오는 습관이 있으니 잘 관심을 갖고 며칠만 더 키우시면 성공할것같습니다. 관심을 안갖고 보시면 이런아기새는 체온저하로 야간에 낙조될수도 있습니다. 깃이 조금만 더 나온다면 문제가 없지만...아직 미숙한 이소라 걱정이 되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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