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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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형순
2008.06.18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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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진구
2008.06.19 22:47
이형순님 힘써주셔서 뭐라고 감사드려야 할지... 근데 누군가 쪽지를 보낸듯한데 제가 확인을 늦게 해서 그런진 몰라도 삭제가 되 버렸네요.. -
김승욱
2008.06.20 23:54
선생님 죄송합니다...전 녹자작이 없습니다..지송 -
원용주
2008.06.21 21:46
저도 기르다가 작년봄에 퇴출했습니다.
청계천에서 가끔 보이던데요. -
함진구
2008.06.22 01:15
한쌍은 이미 쌍을 맞췄고 수컷이 한마리 남아있습니다. 기르기전에도 기대가 컸지만 직접 길러보니 정말 이쁘고 질리지 않는 새라는 생각입니다. 물론 취향따라 다르겠지만.
기르시다 퇴출시키시는 분들이 의외로 많습니다. 종조쌍을 가져가라고 하시는 분들도 계셨는데 다른사람이 기르던 종조는 좀 그래서 자육된 아성조들만 모아서 쌍을 잡고 있습니다. -
이형순
2008.06.22 22:25
자육이라고 한다면 아마 더 이상 구할 수 없을겁니다. 쌍을 맞추었다면 우선 그것으로 잘 번식을 하세요.
자육을 하는 쌍이라도 다른 종들처럼 1~2차례 번식하고 계속적으로 자육번식을 하지않는 특징이 있습니다.
때문에 이 종도 국내에 혈갈이가 시급히 필요하던지 혈갈이를 더욱 신경써야한다는 생각이 듭니다. -
함진구
2008.06.24 00:23
한 30년쯤전에 국내에서 녹자작을 기르셨다는 분에 따르면 녹자작은 아주 튼튼하고 한번 번식을 시작하면 꽤 오래 지속되서 자육으로 많은 새끼를 보았다고 하더군요. 외국사육자들의 글을 봐도 녹자작은 사육 번식이 쉬운편인것 같은데 유독 국내에서 힘든건 아무래도 혈갈이가 부족해서 인것 같습니다. -
임관규
2008.06.24 17:46
올려주신 좋은 의견의 소중한 자료를 보며 공부 많이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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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육한 멋진 수컷이 있는데...
암컷이 없어 저도 도와드리지못하고 있습니다만 혹시 원용주님, 김승욱님, 이경일님 가능하신지요? 유섭아우님 알아봐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