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지난번 육추실패하고 알품고 있는 암컷입니까?
만약 그런 상태에서도 포란을 잘하고 있다면 살며시 잡아서
머리에 항생제연고를 조금 살짝 문질러주시고 다시 넣어주세요
들깨도 충분히 주시고...
대신 수컷을 4~5일 분리해주는게 좋겠죠
(이런 경우는 수컷이 포란하는 암컷을 찝쩍거리는 경우도 있다고 생각되네요)

포란을 안하고 있다면 약을 바르고 잠시 분리해 놓으세요
털갈이입니다만 그녀석에게는 무언가 환경이 급변한다는 증상입니다.
다소 안정도 필요해서
제 경우에는 잔털이 올라올 때까지 잠시 분리하여 놓습니다

예~ 좋은 정보를 알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번 포란은 매우 불성실한 듯 하여 포란상태를 봐가며 알려주신데로 해 보겠습니다.

암컷이 대머리?ㅎㅎㅎ 수컷이 머리깃을 뽑지 않았나도 생각이 들기도 하구요. 피부병이라면 치료를 해주어야될듯하구요. 제 생각으로는 수컷을 분리해서 암컷깃털이 나면 다시 합사를 해주는것이 좋지않을까 생각합니다. 수컷의 시달림으로 인한 번식 스트레스가 아닌가도 의심이 되기도 하구요. 일단 분리하시는것이 급선무가 아닐까도 싶네요.

저도 그런 경험이 있습니다! 털이 더 빠질 수도 있습니다! 날수없이 껑충껑충 뛰는 정도로 홀랑 옷을 벗더군요! 아마도 부화중의 스트레스로 인한 심한 털갈이로 생각되어집니다! 저도 그래서 바닥에 물과 먹이를 넣어주고 좋은 먹이를 줬더니 다시 털이 돋아나오더군요! 이녀석이 나중엔 철망을 잡고 철망을 타고 다니더군요!괜찮아질겁니다!

고수님들의 고견에 감사드립니다.

새들은 교미시 닭처럼(은수남및 다른) 머리털을 뽑지는않습니다,... 이유가 있겠지요!세균성내지는 기타 다른이유요,...